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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 정보

유튜브 대세는 사람 아닌 AI? 지금 뜨는 3가지 콘텐츠 유형

by 트렌밍 2025. 9.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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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트렌드-분석

 
 
유튜브는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이 모여드는 플랫폼입니다. 하루에도 수천만 개의 영상이 업로드되고, 알고리즘이 각자의 취향에 맞춰 영상을 추천해줍니다. 그런데 요즘은 단순히 "사람이 만든 영상"만 보는 시대가 아닙니다. AI(인공지능)가 직접 콘텐츠를 만들거나, 크리에이터들이 AI를 활용해 새로운 형식의 콘텐츠를 만들어내면서 큰 변화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과일을 잘라서 키보드처럼 두드리는 AI ASMR부터 귀여운 햄스터 캐릭터 김햄찌, 그리고 K팝 및 야구 팬덤을 기반으로 한 AI팬 콘텐츠까지, AI는 이제 단순한 보조 수단을 넘어 유튜브 트렌드를 주도하는 핵심 동력이 되고 있습니다.

 


목차

  • 왜 AI 콘텐츠가 유튜브에서 뜨기 시작했을까
  • AI ASMR, 귀를 사로잡다
  • 김햄찌가 쏘아올린 작은 공
  • 팬덤 콘텐츠, AI로 다시 태어나다
  • AI 콘텐츠, 창작일까 모방일까
  • AI 콘텐츠, 앞으로 어디까지 갈까
  • 정리하며

 
 

왜 AI 콘텐츠가 유튜브에서 뜨기 시작했을까

2024~2025년 사이, AI 영상 생성 기술은 눈부시게 발전했습니다. 구글이 선보인 Veo 3 같은 생성형 AI 도구는 짧지만 고퀄리티의 영상을 만들 수 있고, 음성 및 대화까지 자동으로 합성할 수 있습니다. 덕분에 누구나 간단히 '창작자'가 될 수 있는 시대가 열린 것입니다.
 
이런 배경 속에서 크리에이터들은 이전에 없던 방식으로 실험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단순히 재미있는 영상뿐 아니라 힐링·교육·팬덤 콘텐츠까지, AI가 열어주는 세계는 무궁무진합니다
 
 


 
 

AI ASMR, 귀를 사로잡다

AI 콘텐츠의 시작은 ASMR이었습니다. ASMR은 원래 '뇌를 간질이는 듯한 청각 자극'을 주는 콘텐츠인데요, AI가 등장하면서 전혀 새로운 감각을 주고 있습니다.
 

  • 과일 키보드 ASMR : AI가 만든 영상 속에서는 수박, 딸기, 오렌지 같은 과일들이 키보드로 변신해 톡톡 두드려집니다. 실제로 크리에이터들이 과일을 잘라 비슷하게 재현하기도 하면서 이른바 '밈(meme)'처럼 번져 나갔습니다.
  • 유리 과일 자르기 영상 : 투명한 유리처럼 보이는 과일이 잘릴 때 나는 소리, 색감, 시각적 쾌감은 현실에서는 느낄 수 없는 독특한 경험을 줍니다.
  • 영어 교육 쇼츠 : '야나두영어회화' 채널은 AI가 합성한 인물들을 활용해 짧고 위트 있는 영어 대화 콘텐츠를 만들어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즉, AI는 단순한 재미를 넘어 교육적 효과까지 더하며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가치를 주고 있습니다.
 
 


 
 

김햄찌가 쏘아올린 작은 공

2025년 유튜브 트렌드에서 빼놓을 수 없는 존재가 바로 '정서불안 김햄찌'입니다. 30대 디자이너가 만든 AI 햄스터 캐릭터 김햄찌는 귀여운 목소리로 직장인의 애환을 풀어내며 빠르게 팬덤을 형성했습니다.
 

성공 포인트

  • 시청자의 공감을 자극 → 직장 생활의 스트레스와 불안을 솔직하게 담음
  • 힐링 캐릭터 → 위로를 주는 귀여운 동물의 모습

 
이 같은 포인트를 살려 4개월 만에 58만 명의 구독자를 달성하는 빠른 성장을 보여줍니다. 이후 수달, 쿼카, 토끼 같은 다양한 AI 동물 캐릭터 채널들이 잇따라 등장했습니다. 기업 브랜드들도 이 흐름에 합류했습니다. 카카오페이는 김햄찌와 협업 광고를, 신세계까사는 AI 거위 캐릭터를 활용한 광고를 내놨습니다.
 
즉, AI 캐릭터는 초상권 걱정이 없고, 제작비도 적게 들며, 친근감을 주기 때문에 앞으로도 폭발적으로 늘어날 가능성이 큽니다.
 
 


 
 

팬덤 콘텐츠, AI로 다시 태어나다

팬덤 문화와 AI의 만남도 흥미롭습니다.
 

  • 케이팝 데몬 헌터스 팬 콘텐츠 : AI로 캐릭터를 실사화하거나, 결말을 새롭게 만들어 팬들이 원하는 해피 엔딩을 제공하기도 합니다.
  • 오징어 게임 시즌 3 : 팬들이 직접 AI를 활용해 참가자 전원이 살아남는 결말을 만든 영상이 화제가 됐습니다.
  • 야구 팬덤 콘텐츠 : 한화 및 롯데 같은 구단을 의인화한 예고편 영상, 고양이 캐릭터를 활용한 팬 콘텐츠도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이처럼 AI는 팬들에게 새로운 상상력의 무대를 제공합니다. 크리에이터와 팬 모두가 "내가 원하는 이야기"를 만들고 공유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AI 콘텐츠, 창작일까 모방일까

물론 논란도 있습니다. "AI가 만든 콘텐츠는 진짜 창작일까?", "사람의 독창성이 줄어드는 건 아닐까?"라는 질문이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이렇게 말합니다.

  • AI가 콘텐츠 제작의 문턱을 낮춘 건 사실
  • 하지만 결국 시청자를 사로잡는 건 스토리와 창의성
  • 기술은 도구일 뿐, 사람의 기획력과 아이디어가 핵심

 
즉, AI+인간의 창의성이 결합될 때 진짜 매력적인 콘텐츠가 탄생한다는 겁니다.
 
 


 
 

AI 콘텐츠, 앞으로 어디까지 갈까

앞으로 유튜브에서 AI 콘텐츠는 더 다양하게 확장될 가능성이 큽니다.
 

  • 개인화된 AI 콘텐츠 → 내 취향, 내 목소리, 내 얼굴까지 반영된 영상
  • 브랜드 협업 증가 → 초상권/제작비 문제 해결 덕분에 기업들의 활용 확대
  • 글로벌 확산 → 언어 장벽을 낮춰주는 AI 번역/더빙 덕분에 해외 진출 가속화

 
결국 우리는 'AI가 만든 콘텐츠'와 '사람이 만든 콘텐츠'를 구분하지 못하는 시대를 맞이할 지도 모릅니다.
 
 


 
 

정리하며

  • 유튜브에서는 지금 AI ASMR, AI 캐릭터, 팬덤 콘텐츠가 주요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 김햄찌 같은 AI 캐릭터는 이미 브랜드 광고까지 흡수하며 새로운 산업 생태계를 만들고 있습니다.
  • AI는 콘텐츠 제작을 쉽게 만들지만, 여전히 중요한 건 사람의 창의렵입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앞으로 유튜브에서 AI 콘텐츠가 대세가 될까요, 아니면 잠깐의 유행으로 끝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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